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가볍고 빛나는 플레이를 완성하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접목시켜 '에어조던 36'을 경험하고 에어조던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상품의 특징을 살려 고객에게 어필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플링커는 디지털 에셋으로 영상을 꾸미고, 슛팅 과정을 다수의 카메라로 촬영 후 자동 편집된 영상을 문자로 제공해 주는 솔루션을 제작했습니다. 기존의 비디오 부스는 카메라가 1대만 설치된다면,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대의 카메라를 제어하며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정면, 농구 골대, 발 위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자동 촬영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순차적으로 촬영이 되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이 조합되어 나옵니다.

촬영된 결과물에 브랜드 특성상 브랜드 고유의 에셋(상품 로고, 신발 로고 등) 요소를 살려 참여자가 본인의 영상이나 사진을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진행되었으며, 배경음악과 필터 바꾸기 등의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