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공생의 도구>는 제 12회를 행사의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팬테믹 상황으로 비대면, 거리두기 등 급변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새로운 일상, 즉 ‘뉴노멀’의 삶을 환기시키는데 중점을 둔 행사입니다.

플링커는 본 행사에서 도구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나름의 질문을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어지는 ‘시대변화’와 ‘동시대성’을 살피는 이번 주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법을 통해 알리고자 ‘WebAR 포스터’를 개발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QR코드를 인식하면 증강현실을 통해 2021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무빙 포스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