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투미(Listen to Me!)는 대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모티브로 하여 4가지 퍼즐형 미니게임 방식을 사용한 모바일 (앱) 콘텐츠입니다. ‘리슨투미’는 귀에 박힌 콩 때문인지 자꾸만 공상에 빠지는 ‘김기마군’을 위해 문제를 풀어 귓속에 콩을 빼내야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4가지의 미니게임의 폼을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이 답을 맞혀 김기마의 콩을 빼내는 게임입니다. 모든 레벨의 문제를 제한 시간 이내에 풀 경우 모션을 활용하여 획득한 콩의 개수만큼 귀에 박힌 콩을 털어낼 수 있으며, 모든 콩을 털어낸 후 다음 날로 이동하여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말귀를 잘 못 알아 듣거나 경청하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에 시작되었습니다. 리슨투미에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캐릭터를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의 귀에 박힌콩이라는 설정을 두었고, 길어진 콩 줄기가 수염이 되기도 합니다. 보다 효과적으로 상황을 게임 속에 녹이기 위하여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쪽지시험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풀며 답을 맞혀 귀에 박힌 콩을 빼내는 설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대화와 답변이 '오지선다'와 '퍼즐' 등 4가지 미니게임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난이도가 상승하면 콩줄기로 늘어져 있던 수염이 줄어들고, 콩이 귀에서 빠지기도 합니다. 리슨투미 캐릭터 '김기마'는 네이버 이모티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문제은행식 게임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 (특허 제 10-2418569호)

• 앱 다운로드 (Android)
• 김기마 이모티콘 다운로드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