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도깨비 마을 청소 대작전
청주문화유산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며 다양한 도구로 미션을 해결하는 실감형 콘텐츠
상당산성 도깨비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도깨비 망방이, 빗자루, 맷돌로 도깨비 삼남매를 도와 마을을 구해보세요!
‘우당탕탕 도깨비 마을 청소 대작전’은 플링커가 설립되고 충북콘텐츠 코리아랩의 입주기업 공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킥! 스타트업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첫 프로젝트라 의미가 깊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수 참여형 증강현실’ 및 ‘지역 콘텐츠(상단산성) 개발’이 핵심입니다.
처음 사용자 위치 추적이 가능한 컨트롤를 활용하여 멀티로 다수가 동시에 상호작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체험하는 인터렉션 콘텐츠 같은 경우 대다수 부모님은 지켜보기만 하고, 아이들만 진행되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플링커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아이 모두가 참여하고, 누구나 활용 가능한 모바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도깨비방망이, 빗자루, 맷돌과 같은 VR/AR 센서가 반영된 컨트롤러 도구를 활용하여 미디어윌을 통해 게임처럼 스토리가 가미된 인터렉션을 체험하며 스토리텔링에 깊이 개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모님은 모바일 웹페이지로 특정 요소의 원격 조정이 가능하여 모두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가가 완성되었습니다.
[체험 내용]
아이들은 맷돌로 퍼즐을 맞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며, 천장에 설치된 프로젝션을 활용해 바닥에서 인터렉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이들은 압력 센서가 반영된 도깨비방망이로 바닥에 보이는 북을 쳐서 상단산성의 문지기 도깨비를 부를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상선의 쓰레기를 빗자루로 쓸어내는 인터렉션을 진행하여 먹보 도깨비가 마을의 쓰레기를 먹어 치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물에 빠진 먹보 도깨비의 엉덩이를 두드려서 구출해 주는 것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채로운 인터렉션 체험이 가능합니다. 함께 지켜보는 교사 및 부모님 등의 보호자도 아이들이 보고 있는 미디어윌 영상을 함께 살펴보며,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상단산성의 날씨를 조작하여 함께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를 두두려 먹보 도깨비 구출하기
맷돌을 돌려 문도깨비의 퍼즐을 풀기
빗자루로 쓰레기 치우기
스마트폰으로 날씨 바꾸기
포토부스 이용하기
체험 시간: 10~15분
체험 인원: 3명 내외
Function
When
With
사용자 위치 추적 및 포인터, VR/AR 3D맵핑, 스마트폰 제어
18.08.01~ 19.01.31
충북콘텐츠코리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