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커는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에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전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실제 모래를 쌓고 무너뜨리며 모래 위 등고선의 그래픽 변화를 체험하는 전시 콘텐츠로 키넥트 동작센서를 활용하여 참가자가 등고선 및 제방과 같은 지형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수 있도록 돕는 인터렉션 콘텐츠입니다. 즉, 깊이 인식 카메라를 이용해서 모래의 높낮이를 인식하고 콘텐츠를 만들어서, 다시 모래에 프로젝터로 인터렉티브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현재 만지고 있는 지형이 실시간으로 컴퓨터로 인식이 되어 이것을 시각적으로 관찰하여 지형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