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디지털 시민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이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모바일 앱
“누구나 자유롭게 입국하여 미디어 리터러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아일랜드를 방문해 보시겠어요?”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이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모바일 앱입니다.
성인에 비해 아이들은 미디어 활용 능력에 있어서 비판적 사고력이 뒤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단편적인 컴퓨터나 미디어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정보를 평가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사고력을 기르고 여러 정보를 목적에 맞는 새로운 정보로 만들어 내는 바람직한 사용 능력을 뜻합니다.
플링커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를 접한다 해도 무방한 디지털 키즈인 요즘 아이들이 기존의 일방적인 인지 교육이 아닌 게임 형식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미리네라는 교육부 산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디지털 아일랜드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한다”라는 상황적인 컨셉을 만들어 미디어 리터러시에서 중요한 항목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디지털시민”은 지구밖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하며 그 미지의 세계는 사실 우리와 사는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전재로 시작합니다. 디지털 아일랜드 또한 디지털 시민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미디어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활용 능력 및 디지털 환경의 역량을 풍부하게 가진 사람만이 시민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민권을 얻기 위해 입국심사 후 주어지는 미션 모두 통과해야 하며, 미션은 총 3가지로 개인정보 보호, 강력한 비밀번호 생성, 저작권이 있는 그림과 영상을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 만들기 및 키워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When
With
Android
21.10.19 ~ 21.12.20
교육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미리네)